“이라크戰 언론인 사망자 66명” _해변 빙고에서 무료 칩을 얻는 방법_krvip

⊙앵커: 지금까지 이라크전에서 숨진 언론인이 베트남 전쟁 때보다 더 많다고 국경없는기자회가 밝혔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어제 웹사이트에서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이 지난 2003년 3월 20일 이라크에서 전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66명에 달하는 언론인이 숨졌고 이는 지난 1955년부터 75년까지 20년 동안 이어진 베트남전에서 63명이 숨진 것보다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라크에서 납치된 언론인도 22명이나 됐다며 이라크가 언론인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