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역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_야, 돈 버는 방법 좀 알려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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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예고되면서 귀성길이 힘들어질까 걱정이었는데요. 강릉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최성민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답변> 네, 지난 19일부터 대관령 등 강원 산간지역에 적지 않은 눈이 쏟아졌는데요. 하지만, 어젯밤까지 내리던 눈은 점점 눈발이 가늘어지더니, 오늘 새벽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친 상태입니다. 평창과 인제, 태백 등 강원도 11개 시군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새벽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난 19일부터 내린 눈의 양은 미시령이 35cm로 가장 많고, 대관령 19.1, 태백 8cm 등인데요. 도로 당국의 제설작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차량 소통에 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 산간지역에선 오늘 오전까지 곳에 따라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강원 영동지역으로 오시는 귀성객들은 안전운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영동지역의 눈이 그친 뒤 설날인 모레 오후부터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밀려와, 호남 지역에 나흘 정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