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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가능성과 관련해, `감염 위험군 2천 4백명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이상이 없었고 초기 고위험군 88명에 대한 혈청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타나는 등 인체감염 사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의 경우 일본과 달리 지난해 12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당시 농가 종사자와 살처분자 등 인체감염 고위험군에게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했고 개인보호구 착용 등의 예방조처를 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감염 의심자 5명이 조류독감 발생 초기 긴급 조처를 취하는 과정에서 N95 마스크 등 필요한 예방조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다 조류 인플루엔자에 노출돼,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고 질병관리본부측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감염자 모두 증상은 없으며 사람간 전파력도 없어 공중위생상 문제는 없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