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수 시가총액 20%내 종목으로 구성” _도박 라이센스_krvip

증권 선물 거래소가 다음달부터 공표할 통합주가지수는 시가 총액 상위 20%, 유동성 상위 30% 안에 있는 종목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지수 운영위원인 박경서 고려대 교수는 오늘 열린 '통합지수 개발 공청회'에서 현재의 종합주가지수가 사양 산업과 관리종목까지 포함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성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량 종목들로 구성된 새로운 시장 대표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특히 시가총액 상위 20%와 유동성 상위 30%에 속한 상장 3년 이상 종목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 등이 높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종목 100개를 '지수' 종목에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가지수 운영위원회는 이 기준에 따라 선정된 100개 종목 주가를 유동주식수에 따라 가중해 '통합지수'를 산출하고 1년에 한 번씩 구성 종목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