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기가 전송 5G 표준 2020년 완료”_닉 하워드 포커 경력_krvip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5G 기술은 초당 최대 20기가를 전송할 수 있어야한다는 국제적인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작업반 회의에서 5G 핵심성능에 대한 요구 사항과 오는 2020년까지 표준기술을 완성하는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G 이동통신은 초당 최대 20기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1제곱 km당 100만 개의 기기들을 접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도 초당 100메가 이상의 속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미래부는 전망했습니다. 또 미래부는 5G 후보기술을 2017년부터 접수함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내 5G 후보기술을 선보여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