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기준금리 공시 오류…47만여 명 피해”_아마존은 돈을 벌어_krvip

감사원은 오늘 대표적인 주택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가 2015년 4월 1.77% 였음에도 1.78%로 0.01%포인트 높게 공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같은 공시 오류로 은행과 보험사 등이 대출자 47만 천여 명으로부터 16억 6천만 원의 이자를 더 받았다며, 해당 금융기관이 이들 돌려주도록 지도하라고 금융위원장에게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