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성영 의원 등 3명 윤리특위 제소 _사랑의 비 빙고 카드_krvip

與, 주성영 의원 등 3명 윤리특위 제소 _포커 텐트 바레토스 폰 파티_krvip

열린우리당 의원 150명이 이철우 의원의 조선노동당 입당을 주장한 한나라당 주성영, 김기현, 박승환 의원 등 세 명에 대해 품위 유지와 모욕 발언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사유를 들어 오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징계안에서 주성영 의원 등 세 명이 허위 언론보도 등을 인용해 이철우 의원의 조선노동당 입당을 기정사실화하고, 간첩이라고 발언함으로써 이 의원과 해당 지역 유권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언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또 오는 12일 이들 세 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상 고발,고소하고, 이철우 의원의 노동당 가입논란을 촉발한 시사주간신문 '미래한국'의 발행인과 기자에 대해서도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