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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중동과 유럽을 순방 중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옷차림을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을 함께하고 있는 멜라니아 여사!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검은색 점프 슈트를 입었고, 이스라엘에서는 하얀색 정장을 입었는데요.

바티칸에서 교황을 만났을 땐, 이탈리아 디자이너 돌체 앤 가바나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검은색 베일을 착용했는데, 매우 보수적인 패션이라는 평가입니다.

<녹취> 교황 : "남편에게 무슨 음식을 주나요? 포티차? (슬로베니아 빵)"

<녹취> 멜라니야 : "피자?"

<녹취> 교황 : "하하하."

트럼프의 딸 이방카도 검은색 드레스에 베일을 썼는데요,

교황청의 의전 규정은 남자는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그리고 흰색 셔츠를 입어야 하고 여성은 검은색 드레스와 검은색 베일을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9일 동안 5개국을 방문하는 멜라니아 여사가 순방국 특성에 맞는 옷을 직접 선택했으며, 5개의 옷 가방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