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새한당 신신민당 통합예정_축구 경기를 보며 돈을 벌다_krvip

가칭 새한당 신신민당 통합예정_로그인은 베팅에서 시작됩니다_krvip

통합예정 가칭 새한당 신신민당; 과 가칭 통일국민당 의 정주영 및 이태구 가칭새한당창당위고문 인터뷰; 정치개혁협의회창당준비위 박찬종박대석 앵커 :

합쳐야 산다는 것이 새로 생겨난 정당들의 생각입니다.

가칭 새한당과 가칭 신 신민당은 오늘 통합선언대회를 가졌고 민중당과 가칭 한국노동당은 내일 통합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선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선재 기자 :

지난 한 달 동안 창당 발기인대회를 치른 5개의 신당 가운데 가칭 새한당과 가칭 신 신민당이 오늘 가장 먼저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이태구 (가칭 새한당 창당준비위 고문) :

민족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통합적인 국민 정당을 창출하기 위한 통합안을 선언합니다.


이선재 기자 :

당명은 새한당으로 창당준비위원장에는 김동길씨를 추대하기로 한 오늘 통합선언에 따라 가칭 통일국민당도 오는 8일로 예정된 중앙당 창당이전까지 새한당과의 합당을 이룬다는 목표아래 통합논의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당의 지도부가 재벌당이라는 이미지를 없애고 자금력을 보강한다는 상호 이해관계의 일치로 통합에 적극적인 반면 가칭 새한당의 상당수 지구당위원장들은 당대 당의 대등한 통합을 원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민중당과 가칭 한국노동당도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후 2개월 내에 당명과 지도체제를 다시 논의한다는 조건으로 사실상 민중당으로의 통합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군소 신당들의 통합이 활발해지는 것은 민자, 민주 양당주도 선거전에서의 원내 진출을 위해서는 통합을 통한 몸 불리기와 함께 비슷한 색깔의 정당이 난립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칭 새한당은 오늘 통합선언과 함께 59명의 1차 조직책을 발표했으며 가칭 정치개혁협의회도 내일 70명가량의 조직책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14대 총선에서 야권 신당의 주자로 이곳 의사당을 향해 뛸 사람은 가칭 통일 국민당의 예상후보자 200여명을 합해 모두 4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