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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꽃미남 배우 강동원씨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요즘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콘서트는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배우 강동원씨가 2년 동안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오는 12일 팬들 곁으로 복귀합니다.

소속사 측은 소집해제 당일에 어떠한 행사도 하지 않을 예정이며 곧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씨는 소집 해제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전우치’, ’의형제’ 등에 출연해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강동원씨는 지난 2010년 11월 입소했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그룹 씨엔블루의 단독공연 티켓 8천 장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블루 나이트’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데뷔곡부터 올해 초 발표한 미니앨범 ’이어 펀’의 수록곡까지 다양한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한편 씨엔블루는 내년 1월쯤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8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엘튼 존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29일에는 부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2004년, 엘튼 존의 첫 내한공연 당시 2만 5천여 명의 팬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는 엘튼 존은 현재까지 정규앨범 30장, 싱글 128장을 포함해 모두 180여 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총 2억 5천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앨범판매를 기록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