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접종 희망 40대 이하 많아 다음주 예약자 90만 명 ↑”_해변 빙고를 속이는 방법_krvip

“추석 전 접종 희망 40대 이하 많아 다음주 예약자 90만 명 ↑”_베트 브로커_krvip

40대 이하 청장년층 예약 인원을 늘린 결과, 이달 6일부터 12일 예약자가 9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18∼49세 접종을 더욱 신속하게 하기 위해 예약 인원을 확대한 결과 9월 6∼12일 접종 예약자가 90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추진단은 추석까지 전체 국민의 70%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위해 추석 전에 접종을 받을 18∼49세 예약자를 200만 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접종 예약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일이 추석 이후로 잡혔던 18∼49세 연령층에 예약 기회를 다시 줬고,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접종을 받겠다는 인원이 90만 명 더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추진단은 루마니아와의 백신 협력과 모더나사의 백신 순차적 공급에 따라 mRNA의 1·2차 접종 간격을 다시 단축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9월까지 한시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으로 6주로 적용하고 있는데, 백신 도입 시기와 양을 고려해 간격 재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