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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아침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앞 0.7km 해상에서 선장 염모(64·주문진읍)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염 씨의 어선(1.41t급 주문진 선적 자망어선)은 이날 새벽 6시 48분쯤 연곡해변 해안가에서 좌초된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염 씨가 홀로 조업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