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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예산 예비비 배정이 의결된 다음날, 교육부가 신문 광고비로 5억여 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교육부가 지난 1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보낸 신문 광고 의뢰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공문에는 교육부가 올바른 역사 교과서 개발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23개 일간지와 경제지에 1면 5단 광고를 의뢰한다고 돼 있습니다.

정 의원은 이 광고비가 올해 교육부 전체 광고비 예산 2억 2천만 원의 2배가 넘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