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여사 “양성평등 실현에 최선” _살바도르의 브라질 포커 챔피언_krvip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오늘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10차 APEC 여성지도자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잘못된 사회관행을 바로잡아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여사는 APEC 소속 21개국의 여성 기업가와 정부 인사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회의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혁신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간다면 아태지역의 공동번영을 앞당기는 데 더 없이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