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다 11월 방미 추진 _페이팔을 초대하고 적립하세요_krvip
후쿠다 야스오 신임 일본 총리가 오는 11월 중 미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이번 방미를 통해 인도양에서 활동중인 해상자위대의 파견 연장이 참의원의 반대로 실패하더라도 추후 입법을 통해 반드시 이를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미국 측에 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또 중국 측이 일본 총리의 '연내 방문'을 요청했던 만큼 늦어도 12월 중에는 중국을 방문키로 하고 중국 측과 일정 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후쿠다 총리는 북일관계에 있어서도 '압력'보다는 '대화'를 중시하고 있어 앞으로 열리게 북일 국교정상화 실무회담을 통한 양측의 관계 진전 여부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