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무작위 자료 제출 요구에 ‘민간인 사찰’ 논란_미즈노 베타 블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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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감사원이 공직자들의 KTX 탑승기록은 물론 코로나 19 확진 여부와 하이패스 이용 내역 등 자료를 수집한 것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이 사퇴 압박을 하는 일부 기관장의 민간인 시절 자료까지 포함됐다며 민간인 사찰을 방불케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최재해 감사원장은 일괄적으로 자료 요청하는 과정에 민간인 자료가 포함됐지만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언론 대응과 관련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유병호 사무총장은 논란거리를 제공해 송구하다면서도 소통은 정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