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_모로코와 스페인에 베팅_krvip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 석유공사는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는 1 배럴에 48 달러 56 센트로 하루전보다 66 센트 올랐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 배럴에 45 달러 92 센트로 4 센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산 두바이유도 하루 전보다 1 달러 16 센트 오른 배럴당 38 달러 89 센트 선에서 거래가 형성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동북부 지역에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보와 이라크 등에서 석유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