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ABC 메인 앵커, 이라크서 폭탄 맞아 중상 _잭 포커 카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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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방송의 메인 앵커인 밥 우드러프가 이라크에서 취재 도중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 방송은 어제 오전 우드러프와 촬영기자 덕 보그트가 바그다드 북부 타지 인근지역에서 미 육군 4사단과 함께 전장을 취재하던 중 폭발물이 터지면서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드러프는 머리에, 보그트는 머리와 어깨에 각각 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고 발라드에 있는 미군 병원으로 후송돼 파편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고 ABC는 전했습니다. 밥 우드러프는 피터 제닝스 앵커가 폐암으로 사망한 뒤 이달부터 abc 방송국 월드 뉴스 투데이의 메인 앵커를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