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림 게이트 등 盧 정권 규탄으로 상향 조정” _구독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윤상림 게이트' 등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실정을 총체적으로 규탄하는 쪽으로 '사학법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오늘 당선후 주재한 첫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노무현 정권의 도덕성의 끝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브로커 윤상림씨 사건에 김대중 정부시절의 '이용호 게이트'보다 더 많은 정권 실세들이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이른바 '윤상림 게이트'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진실을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황우석 교수 파문의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도 국정 조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현 정부의 도청은 없었는지 등 'X파일' 사건에 대한 의혹들도 집중적으로 따지겠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