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크 내퍼, “한국, 방위비 분담금 유연성 보여야” 압박_우버란디아의 포커 게임_krvip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개정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유연성을 보여야 한다며 거듭 방위비 증액을 압박했습니다.

내퍼 부차관보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한반도 이슈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무급휴직 노동자가 일터로 돌아오도록 미국측이 한국의 요구를 수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 국방부가 최근 성주 사드 기지에 군 장비를 새로 반입한 것에 대해 성능의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