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탐사 로봇 새로운 암석 발견…“달 연구 새 지평 열어”_등대 경비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中 달탐사 로봇 새로운 암석 발견…“달 연구 새 지평 열어”_룰렛 이벤트 온마트_krvip

중국이 보낸 달 탐사 로봇이 기존에 미국과 러시아가 발견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류의 현무암을 발견해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달에서 과거 미국과 소련 우주인들이 채취한 것과 완전히 다른 광물 조성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난 2013년 달 탐사위성 창어 3호를 통해 달에 착륙한 탐사차량 '옥토끼호'가 최근 고대 용암이 흐른 곳을 탐사하던 중 새로운 암석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달 탐사 작업으로부터 얻어진 현무암 표본은 높은 티타늄을 지니는 것과 낮은 티타늄을 지니는 것으로 구분됐지만 이번에 발견된 암석은 중간 정도의 티타늄과 풍부한 산화철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달 탐사팀의 유일한 미국인인 브래들리 조리프 박사는 "달이 화산활동으로 어떻게 변했는지를 볼 수 있다"며 "암석의 다양성은 달의 상부 맨틀이 지구보다 훨씬 덜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