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위원회 첫 회의 _더블 찬스 베팅 전국_krvip

국가 우주 개발 정책을 심의하는 최고 심의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발효된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우주위원회는 위원장인 과학기술부총리를 비롯해 국방부와 외교통상부 등 9개 부처 장관과 국정원장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2천여억 원을 투입해 열 추적을 통해 물체를 알아볼 수 있는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A(삼에이)호'를 개발해 오는 2012년 쯤 발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