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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16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를 위해 지금까지 군 장병 만 9천여 명과 장비 595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태풍 링링 피해 복구와 관련해 397건의 대민 지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오늘도 비닐하우스 철거 등 7건에 대해 병력 639명과 장비 4대를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와 관련해서도 조만간 대민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된 대민 지원은 현재까지 104건이 있었고 병력은 460명, 장비는 66대를 투입했으며 오늘도 도로방역 등 32건의 대민 지원 요청에 병력 116명과 제독차 23대를 동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