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총리 “외환은행 구체적인 매각 논의 없었다” _룰렛 이미지 게임_krvip

韓 부총리 “외환은행 구체적인 매각 논의 없었다” _오늘의 추측_krvip

외환은행에 대한 금감위의 매각 승인이 있기 두달전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비밀 대책회의를 했다는 어제 KBS보도에 대해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그 회의에서 구체적인 매각내용을 논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당시 회의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진입하고 있던 외환은행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점검은 있었지만 매각의 적절성 논의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의혹에 대해 당시 회의에 청와대 행정관이 참석한 것은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지금도 경제현안이 있으면 청와대를 포함해 각 부처 실무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