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하정보 통합 지도 구축_마나우스의 마르셀로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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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부처에 제각각 나눠져 있던 지하정보가 통합 지도로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5개 부처, 14개 법령, 4개 시스템으로 분산돼 있는 지하정보를 오는 2019년까지 통합 지도로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지도에는 상․하수도와 통신, 난방과 전력 등 지하시설물은 물론 공동구와 지하철, 지하보도와 주차장 등 15개 정보가 포함됩니다. 먼저 전국 8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물의 밀집도와 구축물량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2년 간은 서울 등 8대 특별․광역시를, 2018년부터 2년 간은 나머지 시를 대상으로 통합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지반침하 사고가 빈번하고 시설물이 밀집된 서울과 부산, 대전과 세종시 등에는 올해 말까지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지하 정보 통합 지도가 구축되면 사물인터넷 기술 등과 연계해 지반 침하 방지 등 지하공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