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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이 현지 기상 악화로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사조산업은 사고 해역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해역을 수색하던 배 9척과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소속 경비함은 인근으로 피항해 대기 중입니다.

한편 구조된 동남아 선원 6명과 수습된 동남아 선원 시신 21구는 지난 10일 러시아 운반선에 실려 출발했으며, 오는 23일쯤 부산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동남아 선원 6명이 입국하는 대로 참고인 신분으로 사고 경위와 탈출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양서는 또 부산해양항만청 공무원을 불러 사조산업이 오룡호에 서류에만 있는 이른바 '유령 선장'을 내세운 것에 공무원의 협조가 있었는지 조사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