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실논란 KTX 2단계 종합점검 _셀렉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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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된 KTX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내일부터 한달간 종합안전점검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토공과 터널, 교량 등 기술 부분 5개 팀과 사업관리팀으로 민간합동 특별 점검단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부문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사업관리팀은 국토부가 맡게 됩니다. 점검 대상은 현재 합동조사가 진행 중인 침목 균열을 제외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 전 부문에 걸친 의사결정 과정과 설계, 구매, 시공, 감리 등이고, 필요하면 외국사례 조사 등도 병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