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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가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 성인남녀 2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2011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를 조사한 결과 국내 작가는 공지영, 해외 작가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올해 가장 읽고 싶은 책을 묻는 질문에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일큐팔사)'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문화협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란 주제로 '2011 서울 국제도서전'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