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스라엘, 라마단 맞아 축하 메시지_도박중독은 질병이다_krvip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을 맞아 전세계 이슬람 교도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라마단의 시작을 기념하면서 이슬람이 언제나 미국의 일부이며 이슬람계 주민들이 미국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는 사실을 라마단이 상기시켜준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전세계 이슬람인들이 좋은 라마단 기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팔레스타인과의 직접 회담과 양국 공존에 대한 아랍 국가들과의 합의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 분리주의 운동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필리핀에서 사회적 화합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