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감독·심사관 26명 중 20명 대한항공 출신_룰렛 내기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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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항공안전감독관과 운항자격심사관 27명 가운데 21명이 대한항공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특정 항공사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항공안전감독관 17명 가운데 대한항공에서 근무했던 사람은 15명입니다.





운항자격심사관은 전원 조종사 출신으로 10명 중 6명이 대한항공에 근무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국토부 조사단 6명 가운데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대한항공 출신이란 사실이 확인돼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