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체감경기 두 달 연속 개선…지수 81.4 여전히 부진_중재자 게임 카드 카지노_krvip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81.4로 전달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CBSI는 계절적 요인으로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100을 밑도는 80 초반에 그쳐 지수 자체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대형업체는 전월비 7.7포인트 오른 100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이에 비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전월대비 5.6포인트, 0.6포인트 하락한 83.3, 57.4로 떨어지며 부진을 이어갔다.

4월 전망치는 84.4로 3월 실적치 대비 3.0포인트 오르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를 의미하는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을 웃돌면 그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