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全大, '클린턴-힐러리의 날' _쿠소 영화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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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열린 미 민주당 전당대회는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상원의원의 무대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청중들은 곳곳에서 기립 박수를 쳤으며, 일부는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클린턴과 힐러리는 청중들의 엄청난 환호와 박수 속에 등장해 존 케리 상원의원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자고 호소했으며, 러닝메이트 존 에드워즈 의원에 대해서도 미국인을 대표할 지도자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과 공화당은 국내 문제나 해외에서의 역할에 대해 매우 다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며 공화당과 부시 대통령을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