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유통.제조업체 코리안넷 활용 합의 _나탈의 넘버 카지노 모텔_krvip

국내 주요 유통ㆍ제조업체들이 국제 표준에 맞춰 상품정보를 수록한 e-카탈로그시스템 '코리안넷'을 적극 활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유통정보센터는 오늘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농협중앙회와 신세계 이마트, 롯데마트 등 유통업체와 오뚜기, LG생활건강 등 제조업체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리안넷 활용협약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코리안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e-카탈로그 서비스로 국제표준에 맞춰 상품의 이미지와 가격 등 각종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코리안넷이 활성화되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이 표준상품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상품을 납품하고 조달하는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리안넷에는 현재 7천개사의 16만건 이상의 상품데이터가 수록돼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