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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컴퓨터 해킹 공격이 '사이버 진주만'으로 불릴 수준의 대규모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경고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현지시간 11일 뉴욕에서 열린 한 경영인 모임에서 적대적 국가나 집단이 미국의 핵심 전산망을 장악할 때 대규모 손실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패네타 장관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사 아람코가 '샤문'이라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아 3만여 대의 컴퓨터가 장애를 입은 사례를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네타 장관의 이번 발언은 미국과 세계 각지에서 최근 발생한 산업시설 해킹 공격에 대해 가장 높은 직위의 미국 관리가 확인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