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직업 봐가며 상품권 판매 사기 적발_차크리냐 엘케 카지노_krvip

구매자의 직업을 봐가며 상품권 판매 사기를 벌여온 30 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상품권 쇼핑몰을 만들어 놓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3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직접 만든 인터넷 쇼핑몰에 상품권을 20%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상품권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70명으로부터 3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계좌 이름이 법무 법인이거나 구매자의 직업이 경찰이나 공무원, 언론인 등이면 정상적으로 상품권을 보내 수사를 지연시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