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종 의원, “방사능 격납시설 검사 허술” _무료 포커 딜러 코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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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누출 등을 막기 위해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실시하도록 돼 있는 방사능 격납건물 누설률 시험이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거나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성종 의원은 재작년과 지난해 울진 1호기, 영광 1호기와 6호기, 고리 3호기 등 모두 4군데 발전소에서 검사를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허위 보고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월성 1호기와 영광 3호기에선 검사자가 격납 건물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 등 검사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부실 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현행 원자력법은 과학기술부가 원자력 안전기술원에 위탁해 모든 발전소의 원자로 격납 건물에 대해서 매 5년마다 방사능 종합누설률 시험을 시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