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영국의 가치’ 교과목 도입 추진 _베토 피게이레도 부동산_krvip

영국 정부는 무슬림을 사회 안으로 끌어들여 런던 7.7 테러와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학생들에게 '핵심적인 영국의 가치'를 가르치는 수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빌 라멜 교육부 차관은 오늘 사우스뱅크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극단주의에 맞서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10대 학생들에게 표현의 자유와 시민의 책임, 민주주의와 같은 전통적인 영국의 가치와 함께 다른 소수 민족사회가 영국 문화에 기여한 것들을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멜 차관은 이 같은 시민 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전문가 등을 동원해 6개월 동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