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폭력혐의로 영장(대체) _신세계 노래 베토 게데스_krvip

인기 여가수 리아씨가 폭력배를 시켜 매니저를 협박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리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가수 24살 김재원씨와 김씨의 부탁을 받고 폭력을 휘두른 31살 이 모씨 등 3명을 폭력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이씨 등을 시켜 자신의 매니저먼트 회사 대표인 32살 장모씨 등을 감금, 협박해 매니저 계약을 포기하도록 하고 공연 수익금 2천5백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그러나 경찰조사에서 이씨에게 돈을 받아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고 혐의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7년 앨범 다이어리 를 내고 데뷔한 뒤 눈물 등의 히트곡을 불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