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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둘째 날인 오늘 한국과 미국 등 5개국이 핵과 방사성 물질을 운송할 때 보안을 강화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정상회의 1차 세션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5개국은 "핵과 방사성 물질이 국내외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보안에 만전을 기울이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국은 핵과 방사성 물질이 운송 도중 분실되거나 도난되면 위험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국가별로 핵물질 재고관리소와 국내용 핵물질 추적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들 국가의 첫 실무회의는 내년 일본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는 국제해사기구, 국제민간항공기구, 국제원자력기구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