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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인 미국인 곰즈 씨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국무부 직원과 의사 등을 평양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실무자 급의 미 국무부 직원이 의사와 통역을 대동하고 지난주 평양을 방문해 곰즈 씨를 만나고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평양 현지에서 곰즈씨의 건강상태를 살폈으며 현재까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곰즈씨는 지난 1월 밀입국 혐의로 북한에 체포돼 8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며 자살 기도와 단식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