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최대강수 시 한강권역 3개 댐 물 넘쳐 _토토 배팅 기반 법률_krvip

한강권역에 가능최대강수량이 기록될 경우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한강권역 6개 댐가운데 3개 댐이 물이 넘치고 2개 댐은 여유고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자원 공사가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댐의 수문학적 안정성 검토 자료에 따르면 특정기간동안 하천유역에 내릴 수 있는 최대 강수량 기록시 수자원 공사가 관리하는 한강권역 6개 댐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광동댐이 물이 넘치고 달방댐과 횡성댐은 여유고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이상홍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소양강댐과 광동댐 등 사력댐은 물이 넘칠때 댐 정상부터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며 적절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에대해 이달안에 댐안전성 평가와 치수능력 증대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10년까지 국고 9천여억 원을 투입해 위험 요소가 있는 댐의 구조적인 보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