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불시 대침투 훈련 36시간 만에 종료_베토페로이 그릴 가격_krvip

경기북부와 강원도에서 어제부터 실시된 불시 대침투훈련이 오늘 낮 종료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해당 부대에서 대항군 20명을 생포하고, 4명을 사살했다면서 오늘 오후 1시 반 불시 대침투 훈련을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에서 어제 새벽 1시쯤 적으로 가장한 대항군을 침투시킨 지 약 36시간 만입니다. 합참에 따르면 해당부대는 대항군의 도시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지역에 검문소를 운영하고 수색ㆍ탐색작전을 실시했으며 인근 산악지역에 있던 대항군을 생포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항군의 침투가 가정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적 특수요원 등의 기습상황에 대한 작전부대의 실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적을 탐색격멸하는 훈련을 실시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이와는 별개로 모레까지 불시 대비태세 점검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