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특허 품질 1위 ‘LG전자’…3위 삼성전자 _베타알라닌은 살이 빠진다_krvip
일본에서 등록된 특허 가운데 어떤 기업이 질 높은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지를 따진 한 조사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특허 컨설팅회사인 IPB는 국내외 8천 4백 여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내에서 등록한 특허들에 대해 특허의 '질'을 따진 결과, 이용 가치가 높은 특허를 가장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LG전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도 3위로 나타나 한국 기업이 1,3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미국 IBM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기업은 상위 10위 안에 6개 업체가 들어갔지만, 제일 높은 순위는 세이코-엡슨 4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