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청와대 거부는 오만 불손한 태도” _행운의 빙고 온라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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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청와대가 국회 인사 청문회를 거부하고, 원구성 협상마저 결렬시켰다며 이는 오만 불손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노당 강기갑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법부의 의무이자 권한인 청문회를 그것도 여야가 합의까지 했는데도, 행정부의 수장이 거부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강 대표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170석이 넘는 의석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청와대의 입장에 따라, 손가락만 따라 움직이는 거대 꼭두각시 정당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