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한미연합연습 돌입에 “핵보유국에 맞서는 가련한 추태”_약사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의 ‘을지 프리덤 실드’ 연합연습이 시작된 오늘(22일) “핵보유국에 맞서는 가련한 추태”라며 비난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려명은 오늘 민족화해협의회에 소속된 개인 명의의 논평에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커다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해 나섰다”고 썼습니다.
매체는 “오는 9월 초까지 남조선(남한)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감행되게 되는 광란적인 대결 소동은 가뜩이나 불안한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 접경에로 몰아넣음으로써 침략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기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희세의 대결 광신자”, “긴장 격화의 주범”이라고 성토하며 “민생 문제는 안중에도 없이 미국의 세계 제패 야망 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죽을등 살등 모르고 헤덤비는 것은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동족을 군사적으로 압살해 보려는 특등 사대 매국노의 어리석은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나아가 “절세 위인의 손길 아래 당당한 핵보유국의 존엄과 기상을 떨쳐가고 있는 우리와 맞서는 것은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윤석열 역도와 같은 천치 바보들이나 할 수 있는 무지스럽고 가련한 추태가 아닐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