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버섯종균 유통 실태 일제점검_브라질은 어느 월드컵에서 승리했나_krvip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종자원은 오늘(4일)부터 29일까지 느타리와 양송이 등 식용버섯 생산.재배업체와 취급자를 대상으로 버섯종균의 유통 실태와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자원은 종균 생산.판매업체의 종자업 등록 여부와 품질 미표시 종균 취급,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선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종자원은 또 표고버섯 등 산림용 버섯에 대해서도 오는 11월 1일부터 같은 달 12일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합동으로 불법.불량 종균에 대한 유통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