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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을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좋은 한강공원 10곳을 생태, 경관, 문화공간 3가지 주제로 나눠 8일 소개했다. 재생공원인 선유도한강공원에서는 언제 어느 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환상의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소로 유명한 시간의 정원, 공원과 선유교가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전망데크 전망경 부근, 선유교 하부 등에 가면 훌륭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매년 70여 종 3천여 마리의 철새가 날아드는 밤섬은 강서습지생태공원과 함께 조류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밤섬은 직접 들어가서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전체적인 전망을 찍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다. 강서습지생태공원 안내센터 3층에 가면 갈대, 물억새 군락지, 초록색 싱싱한 나무들, 구불구불 오솔길 등 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구불구불 오솔길을 따라 관찰데크 끝 부분에 위치한 조류전망대에서는 철새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최고의 포토존은 생태습지원 원형데크다. 원형데크 사이로 물억새가 펼쳐져 있다. 이곳에서는 인물사진이 더 빛을 발휘한다. 갈대바람길과 야생탐사센터도 난지한강공원내 사진명소다. 반포 한강공원에 있는 달빛 무지개 분수 앞과 멋진 자태를 뽐내는 여의도 샛강다리, 여의도 물빛무대, 아리따움 양화ㆍ선유 전망카페,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 콤플렉스(자벌레), 잠실 어도 등도 멋진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명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방문하면 사진찍기 명소 30선, 뷰포인트 등 사진찍기 좋은 곳 10선 이외의 장소와 정보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