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동 연립주택 화재로 주민 대피…화재 잇따라_유아교육용 그림 빙고_krvip

갈현동 연립주택 화재로 주민 대피…화재 잇따라_돈 버는 행동_krvip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갈현동에 있는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10여 분 간 계속된 이 불로 주택 내부 등 16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평소 친정 엄마가 자신을 무시해 술김에 불을 질렀다는 47살 이모씨의 진술에 따라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이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반쯤엔 서울 제기동에 있는 치킨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부 5백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3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