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북 관광객 2002년 이래 최고 수준될 듯”_호텔이 포함된 베토 카레로 패키지_krvip

“올해 방북 관광객 2002년 이래 최고 수준될 듯”_빙고 행운의 숫자_krvip

올해 북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난 2002년 이래 최고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재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어제 평양 발 기사에서 북한 조선관광총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상해와 평양을 잇는 직항 비행기가 처음으로 오가게 됐다"고 소개하고 "비록 비정기 항로이기는 하지만 이는 두 도시 사이 정기항로 개설의 전주곡으로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국가적으로 개발에 힘을 넣고 있고 호텔과 서비스 시설이 원만히 보장된 조건에서 대외적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조선신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