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車업계 1월 내수판매 61.7% 증가_절단을 위한 포커 테이블 디자인_krvip

지난달 자동차업계의 내수판매와 수출, 생산량이 모두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11만 9천448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7% 증가했습니다.

노후차 세제지원 종료로 수요가 집중된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는 24% 감소했지만, 1월 실적으로는 2004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공업협회는 YF쏘나타, 투싼ix, K7, 신형SM5 등 신차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내수판매를 견인했고, 업체들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이 세제혜택의 공백을 메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모델별 내수 판매순위에선 YF쏘나타가 4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뉴모닝과 아반떼, 뉴 SM3, 그랜저TG가 뒤를 이었습니다.